김목사의 에세이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고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곤 합니다.
더운 여름 날씨는
높은 불쾌지수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짜증을 내게 하고
매사에 의욕을 잃게 만들곤 합니다.
무더위를 이겨 보려고
시원한 바닷가나 게곡으로
피서를 다녀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에 여러분에게
특별한 휴가를 제안합니다.
피서지에 가서 즐겁게 노는 것도 좋지만
이번 여름에는
말씀과 함께 휴가를 보내 보시지 않겠습니까?
시원한 그늘이나 계곡에 앉아
그동안 가까이 하지 못했던 성경을
집중하여 읽어보시지요.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도움이 있으나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세에 유익이 있다 했으니
무더운 여름에
여러분의 영성을 깊이 가다듬는
계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